1419.06.17 바람 때문에 다시 들어오다
삼군 도체찰사 이종무가 9절제사를 거느리고 거제도를 떠나 바다 가운데로 나갔다가, 바람에 거슬려 다시 거제도에 와서 배를 매니, 병선 수효가 경기도 10척, 충청도 32척, 전라도 50척, 경상도 1백 26척, 총계 2백 27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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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부터 출정 나간 모든 장수 이하 관군 및 따르는 사람이 6백 69명이고, 갑사·별패·시위·영진속과 자기가 모집한 건강한 잡색군과 원기선군을 병합하여, 1만 6천 6백 16명이니, 총수가 1만 7천 2백 85명이므로, 65일 양식을 싸 가지고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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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9.06.17 바람 때문에 다시 들어오다
갑사는 상류층 자제들로 구성된 부대고 별패는 왕과 대신의 행차를 경호하는 부대며 시위는 왕의 경호부대다. 영진군은 지방 정규군이고 잡색군은 동원군이며 기선군은 수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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