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 별건곤 제59호 朝鮮刺客列傳
❹ 신라 흘해왕 7년(316) 백제가 신라와 속지 악랑(악랑은 원래 고구려에 속하얏다가 신라 기림왕 3년에 대방과 가티 귀복하얏다)의 서현을 음습하야 빼아스니 악랑 태수가 크게 분한하야 그 보복을 하랴고 여러 가지로 게책을 생각하다가 최후에 자객 황창랑을 뽑아 보냇스니 황창랑은 원래 악랑 사람으로 검술의 천재가 잇서서 여덜 살 때부터 칼춤을 잘 추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비분강개한 의협심이 만어 자긔 생명을 초개 가티 녁이는 용소년이엿다.
http://qindex.info/i.php?x=3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