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 삼천리 제12권 제7호
백제에는 계백이라는 유명한 장수가 있었습니다. ... 그러니까 싸우는 대로 신라를 이긴 것이었습니다. 이 때에 한 대신이 아뢰기를, 「죽기를 무서워하지 아니하는 장수 한 사람만 있으면 백제를 막을 수 있소」 하였습니다. 이 때에 어떤 소년 하나가 「신이 나가 죽겠소」 하고 나섰습니다. 다들 돌아보니 그는 아직 얼닐곱살밖에 아니 된 화랑 黃倡郞이었습니다. ▶단순히 관창과 황창을 혼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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