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4.08(<-324) 日本書紀(720)
고려에서 온 사신들에게 조정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이 날에 군신 및 백관들을 모아놓고 고려에서 바친 철로 된 방패와 과녁에 활을 쏘아 보게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과녁을 쏘아 꿰뚫지 못하였으나 적신의 조상인 순인숙니만이 철로 된 과녁에 활을 쏘아 통과시켰다. 이 때 고려에서 온 사신들이 그것을 보고 그 활쏘는 솜씨의 훌륭함에 두려워하며 모두 일어나 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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