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羅 溟洲
명주는 본래 고구려 하서량(한편 하슬라라고 쓴다)인데 후에는 신라에 속하였다. 가탐의 고금군국지에 “지금 신라 북쪽 경계인 명주는 대개 예의 옛 국가이다” 하였다. 선덕왕 때 소경으로 삼고 사신을 두었다. 태종왕 5년에 하슬라 지역이 말갈과 서로 맞닿아 경을 없애고 주로 삼고 군주를 두어 지키게 하였다. 경덕왕 16년에 명주로 고쳐 삼았다. 지금까지 그대로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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