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1 통전
고구려가 후한에 조공을 바치며 말하길 "본래 부여에서 나왔는데 선조가 주몽이다. 주몽의 어머니는 하백의 딸인데 부여왕의 부인이 되었다. 햇볕이 비추더니 아이를 배었다. 아이가 자라자 주몽이라 했는데 활을 잘 쏜다는 뜻이다. 나라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하자 부여를 버리고 동남쪽으로 달아나 보술수를 건넜다. 흘승골성에 이르러 자리를 잡고 나라 이름을 句麗라 하고 高로써 성씨를 삼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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