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02.09 이봉창 신문조서
나는 山住와 마시고 돌아다니고 도박에 손을 대 1주일 사이에 돈을 남김없이 써 버리고 나니 尼ケ崎에서 일하는 것이 싫어져 大阪과 神戶에서 인부 노릇을 했습니다만 노동이 격심해 참지 못하고 함께 일하던 本間茂一의 도움으로 大阪市 東成區 鶴橋町北ノ町 비누상점 山野鹿之助 집에 취직이 됐습니다. 그곳에서 昭和 4(1929)년 2월 말경부터 그해 9월 말경까지 있었습니다만 수금한 매상금 100圓을 갖고 東京으로 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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