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10 三國史記 新羅
흘해이사금이 왕위에 올랐다. 나해왕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于老 각간이고 어머니 명원부인은 조분왕의 딸이다. 우로가 왕을 섬기면서 공을 세워 그 지위가 점점 올라가 서불한이 되었다. 기림이사금이 돌아가셨는데 아들이 없어서 여러 신하들이 논의해 말하기를, “흘해는 비록 어리지만 경험이 많고 나라를 잘 다스릴 덕이 있다.”라고 하고, 이에 그를 받들어 왕위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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