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12.31 김대중
“미군의 한국 및 일본 주둔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통일 이후에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동북아에서 군사적 진공사태가 발생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패권 다툼이 벌어질 것이다.”
● 통일 후에도 미군이 주둔해야 한다는 주장은 김대중이 최초다. 또 미군주둔의 이유로 조선의 위협이 아닌 중국과 일본 간의 패권 경쟁을 든 것도 김대중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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