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69 日本書紀(720)
황전별과 녹아별을 장군으로 삼아 구저 등과 함께 군대를 거느리고 건너가 卓淳國에 이르러 신라를 치려고 하였다. 이 때 어떤 사람이 “군대가 적어서 신라를 깨뜨릴 수 없으니, 다시 사백·개로를 보내어 군사를 늘려 주도록 요청하십시오”라 하였다. (백제가) 곧 목라근자와 사사노궤에게 정병을 이끌고 사백·개로와 함께 가도록 명하였다. 함께 탁순국에 모여 신라를 격파하고, 比自㶱·南加羅·㖨國·安羅·多羅·卓淳·加羅의 7국을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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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 日本書紀(720)
함께 탁순국에 모여 신라를 격파하고, 비자발‧남가라‧녹국‧안라‧多羅‧탁순‧가라의 7국을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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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 日本書紀(720)
平定 ❶比自㶱 南加羅 㖨國 安羅 多羅 卓淳 加羅 七國 비자발‧남가라‧녹국‧안라‧다라‧탁순‧가라의 7국을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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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 日本書紀(720)
❷比利 辟中 布彌支 半古 四邑自然降服 비리‧벽중‧포미지‧반고의 4읍이 스스로 항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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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 日本書紀(720)
비리‧辟中‧포미지‧반고의 4읍이 스스로 항복하였다. 백제왕 부자와 황전별·목라근자 등이 意流村(지금은 州流須祇라 한다)에서 함께 서로 만나 기뻐하고 후하게 대접하여 보냈다. 오직 천웅장언과 백제왕은 백제국에 이르러 辟支山에 올라가 맹세하였다. 다시 古沙山에 올라가 함께 반석 위에 앉아서 맹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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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 日本書紀(720)
백제왕 부자와 황전별·목라근자 등이 意流村(州流須祇)에서 함께 서로 만나 기뻐하고 후하게 대접하여 보냈다. 오직 천웅장언과 백제왕은 백제국에 이르러 辟支山에 올라가 맹세하였다. 다시 古沙山에 올라가 함께 반석 위에 앉아서 맹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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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3 日本書紀(720)
비리‧벽중‧포미지‧●半古의 4읍이 스스로 항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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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3 日本書紀(720)
신라를 격파하고, 비자벌‧남가라‧녹국‧안라‧다라‧탁순‧가라의 7국을 평정하였다. 仍移兵 西廻至古奚津 屠南蠻●忱彌多禮 또 군대를 옮겨 서쪽으로 돌아 고해진에 이르러 남쪽의 오랑캐 침미다례를 무찔러 백제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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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3 日本書紀(720)
▐ 7국이면 낙동강 유역을 대부분 포함하므로 古奚津은 그 서쪽 즉, 전라도의 바닷가로 추정한다. 이곳에서 남쪽은 제주도다. '남쪽 오랑캐'라는 표현이 이질적인 문화권이었다는 인상을 주므로 더욱 바다 건너 제주도가 의심된다. 강진은 예로부터 탐라로 건너가는 나루여서 耽津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는 당나라로 건너가는 나루를 唐津이라 한 것과 같다. 따라서 忱彌多禮는 제주도로, 古奚津은 강진으로 가정한다. 이 가정은 屠라는 표현과 어울리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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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3(<-249) 日本書紀(720)
... 함께 탁순국에 모여 신라를 격파하고, 비자발‧남가라‧녹국‧安羅‧다라‧탁순‧가라의 7국을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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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3(<-249) 日本書紀(720)
함께 탁순국에 모여 신라를 격파하고, 비자발‧남가라‧㖨國‧안라‧다라‧탁순‧가라의 7국을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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