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36권285] 昇州
신라 武州 昇平郡(순천시)의 고려시대 지명. 昇平郡을 고려 성종이 昇州兗海軍節度使로 삼았고, 정종이 다시 昇平郡으로 고쳤다. 충선왕이 높여서 昇州牧으로 고쳤다가 順天府로 이름을 고쳐 낮추었다. 조선 태종이 都護府로 고쳤다. 효종이 縣으로 낮추었다가 얼마 뒤에 府로 복구하였다. 정조가 縣으로 낮추었다가 이듬 해에 다시 높였다. 고종이 郡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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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36권45] 餘美縣
신라 熊州 槥城郡 餘邑縣의 고려시대 지명. 餘邑縣을 고려 초에 餘美縣으로 이름을 고쳤고, 현종이 運州의 屬縣으로 삼았다. 예종이 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종이 貞海縣(서산시 해미면)과 합쳐 海美縣으로 이름을 고치면서 貞海를 치소로 삼았다. 東國輿地勝覽에서 옛 餘美縣은 海美縣 북쪽 30리에 있었다고 하니, 고려시대 餘美縣의 위치는 瑞山市 雲山面 北端의 餘美里 일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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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36권83] 新村縣
신라 熊州 潔城郡 新邑縣의 백제 때 지명. 다른 기록에는 沙村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7 지리지에 나오는 당나라의 都督府 설치 계획서에 따르면 이 곳을 都督府 직속의 散昆縣으로 고치려 한 적이 있었다. 신촌현의 治所로는 현재의 충남 保寧市 周浦面 鳳堂里 鳳堂城(=古南山城)과 주포면 保寧里(面所) 동쪽 鎭堂山에 있는 唐山城이 비정 가능하되, 6세기 전반까지는 봉당산성이었다가, 그 이후에는 당산성으로 옮겼으리라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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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36권84] 保寧縣
신라 熊州 潔城郡 新邑縣의 고려시대 지명. 新邑縣을 고려 초에 保寧縣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현종이 運州의 屬縣으로 삼았다. 예종이 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종이 縣監으로 고쳤다. 효종이 府로 높였다가 뒤에 다시 縣으로 낮추었다. 고종이 郡으로 고쳤다. 東國輿地勝覽 保寧縣 山川條에 地乙峴 즉 질고개가 縣東 5리에 있고 大川이 縣南 24리에 있다고 하였으니, 조선시대의 保寧縣 治所는 현재의 保寧市 周浦面 保寧里(面所) 保寧邑城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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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朱溪縣
신라 全州 進禮郡 丹川縣(무주군 무주읍)의 고려시대 지명. 丹川縣을 고려가 朱溪縣으로 고쳐 그대로 進禮縣에 속하게 하였다. 명종이 茂豊監務가 와서 겸임토록 하였고, 공양왕이 茂豊에 병합시켰다. 조선 태종이 茂朱縣으로 이름을 고쳐 縣監을 두고 朱溪를 治所로 삼았다. 현종이 錦山郡 安城·橫川의 두 面을 떼어내 병합시키고 府로 높였다. 고종이 郡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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