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7 新唐書(1060)
보장왕에게 요동도독을 제수하고 조선군왕에 봉하여 요동에 돌아가 남은 백성을 안무케 하였다. 이에 앞서 내주에 편입되어 있던 교민을 모두 용서하여 돌려보내고 안동도호부를 신성으로 옮겼다. 보장왕이 말갈과 반란을 꾀하여 공주로 추방하고 나머지 교민들은 하남과 농우로 옮겼다. 노약하고 빈곤한 자는 안동에 머물러 두었다. 예전의 성들은 왕왕 신라에 편입되었다. 유민들은 흩어져 돌궐과 말갈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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