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3 전남 신안 증도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이들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접근한 한 남성을 따라나섰다 전남 목포에서 김 양식업자 김모(46)씨에게 넘겨지면서 전남 신안군 중도에서 악몽 같은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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