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3.06.01 太祖實錄
"1388년에 신우(우왕)와 최영 등이 군대를 함부로 일으켜 요동으로 향하고자 했으며, 1392년에 왕요(공양왕)와 정몽주 등이 신우의 부정한 뜻을 계승하여 장차 상국을 범하려 하므로, 신이 온 나라 신민들에게 효유하여, 오랑캐가 중화를 소란하게 할 수가 없으며,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범할 수 없다고 말하니, 여러 사람이 모두 그 역리와 순리를 알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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