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5 表文 ③
臣自昔受封 世被朝榮 忝荷節鉞 剋攘列辟 往姐瑾等並蒙光除 臣庶咸泰 신은 봉작을 받은 이래 대대로 조정의 영예를 입었고, 더욱이 절부와 부월을 받아 모든 변방을 평정하였습니다. 앞서 자근 등이 모두 영광스러운 관작을 제수받아 신민이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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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95 表文 ③
지난 490년에는 험윤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깊숙히 쳐들어 왔습니다. 신이 사법명 등을 파견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역습케 하여 밤에 번개처럼 기습 공격하니, 흉리가 당황하여 마치 바닷물이 들끓듯 붕괴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타서 쫓아가 베니 시체가 들을 붉게 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 예기가 꺾이어 고래처럼 사납던 것이 그 흉포함을 감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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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95 表文 ③
지금 천하가 조용해진 것은 실상 명 등의 꾀이오니 그 공훈을 찾아 마땅히 표창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사법명을 가행정용장군 매라왕으로, 찬수류를 가행안국장군 벽중왕으로, 해례곤을 가행무위장군 불중후로 삼고, 목간나는 과거에 군공이 있는 데다 또 성문과 선박을 때려 부수었으므로 행광위장군 면중후로 삼았습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데 천은을 베푸시어 특별히 관작을 제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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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95 南齊書(537)
사법명을 가행정로장군 매라왕으로, 찬수류를 가행안국장군 辟中王으로, 해례곤을 가행무위장군 불중후로 삼고, 목간나는 과거에 군공이 있는 데다 또 성문과 선박을 때려 부수었으므로 행광위장군 면중후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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