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동에서 일본산 목재로 만든 배 출토
봉황동에서 3-4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배의 일부가 발견되었다. 재료는 남해안 일부·제주도 등에서 제한적으로 자라는 녹나무와 일본 고유수종으로 고대 일본 선박의 주요 재료인 삼나무로 드러났다. 부재의 길이가 약 4m이므로 실제 배의 길이는 최소 8~15m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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