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6 周書
백제의 도읍은 고마성이다. 지방에는 다시 5방이 있으니 중방은 古沙城, 동방은 득안성, 남방은 구지하성, 서방은 도선성, 북방은 웅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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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6 周書 仇台
百濟者其先蓋馬韓之屬國夫餘之別種 有仇台者始國於帶方故其地界 백제는 그 선대가 대체로 마한의 속국이며 부여의 별종인 듯하다. 구태란 사람이 처음으로 대방에 나라를 세웠다. ▐ 馬韓之屬은 양직공도(526~538)에 나오는 舊來夷馬韓之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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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6 周書 仇台
治固麻城其外更有五方 中方曰古沙城東方曰得安城南方曰乆知下城西方曰刀先城北方曰熊津城 王姓夫餘氏號於羅瑕民呼為鞬吉支夏言竝王也 妻號於陸夏言妃也 치소는 고마성인데 바깥에 5방이 있다. 중방은 고사성, 동방은 득안성, 남방은 구지하성, 서방은 도선성 그리고 북방은 웅진성이다. 왕성 부여씨는 어라하라 부르고 백성들은 건길지라 하는데 왕이란 뜻이다. 처는 어륙하라 하는데 비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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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6 周書 仇台
▐ 치소가 고마성이라는 이야기는 양직공도(526~538)까지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고, 지방에 웅진성 등 5방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도읍을 사비로 옮긴 538년 이후에 알게 된 정보일 것이다. 괄지지(642)에 의하면 고마는 웅진이므로 주서는 고마성 바깥에 고마성이 있다는 모순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는 전후의 기록을 잘못 통합한 결과로 보이는데, 위구태가 왕으로 있던 부여와 그 전에 부여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자처하는 백제를 혼동한 것도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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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6 百濟 固麻城┆五方
固麻城┆古沙城┆得安城┆久知下城┆刀先城┆熊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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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6 주서
백제는 그 선대가 대체로 마한의 속국이며 부여의 별종인 듯하다. 구태란 사람이 처음으로 대방에 나라를 세우니, 그 땅의 경계는 동쪽으로 신라에 닿고 북쪽으로 고구려와 접하며 서쪽과 남쪽으로는 모두 큰 바다로 경계지어져 있다. 동서의 길이는 450리이고 남북은 900여리다. 도읍은 固麻城이다. 지방에는 다시 5방이 있으니, 중방은 古沙城·동방은 得安城·남방은 久知下城·서방은 刀先城·북방은 熊津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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