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김종필 중위는 당시 육본 정보국에 속해 있었다. 그는 그곳에서 문관이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 등과 함께 1949년 12월 북한의 기습 남침 가능성에 관한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그랬던 까닭에 그는 전선 상황에 매우 민감했다. 심지어 6월 24일 38선 동향이 아주 심각해지자 정보국장 장도영 대령에게 긴급 적정(敵情) 브리핑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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