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 三國史記(1145) 新羅
왕이 왜인이 대마도에 군영을 두고 무기와 군량을 쌓아 두어 우리를 습격하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서 그들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정예 군사를 뽑아 적의 군영을 격파하고자 하니 서불한 미사품이 말하였다. “험한 곳에 의지하여 관문을 설치하고 오면 곧 그들을 막아서 침입하여 어지럽힐 수 없게 하다가 유리해지면 곧 나아가 그들을 사로잡는 것만 같지 못합니다.” 왕이 그 말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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