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朱蒙
고구려는 부여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스스로 말하기를 선조는 주몽(朱蒙)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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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4 魏書 高麗朱蒙說話
朱蒙의 어머니 河伯의 딸은 夫餘왕에 의해 갇혀 있다 햇볕에 감응하여 알을 낳았다. 알을 개와 돼지에게 주었으나 먹지 않았고 길에 버리니 소와 말이 피해 다녔으며 들에 버리니 새들이 감쌌다. 나중에 돌려주었는데 사내아이가 나왔다. 자라며 활을 잘 쏘니 신하들이 죽이려 하였다. 도망가다 강을 만나 '나는 태양의 아들이요 하백의 외손이다'고 하니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건넜다. 紇升骨城에 정착하여 이름을 高句麗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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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4 위서
주몽(朱蒙)의 어머니 하백의 딸은 부여왕에 의해 갇혀 있다 햇볕에 감응하여 알을 낳았다. 왕이 알을 개와 돼지에게 주었으나 먹지 않았고 길에 버리니 소와 말이 피해 다녔으며 들에 버리니 새들이 감쌌다. 나중에 돌려주었는데 사내아이가 나왔다. 자라며 활을 잘 쏘니 신하들이 죽이려 하였다. 도망가다 강을 만나 '나는 태양의 아들이요 하백의 외손이다'고 하니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건넜다. 마침내 흘슬골성(紇升骨城)에 정착하고 고구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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