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89 三國志 03
대군장이 없고 한대 이래로 후·읍군·삼로의 관직이 있어서 하호를 통치하였다. 그 나라의 노인들은 예부터 스스로 일컫기를 구려와 같은 종족이라고 하였다.
그들의 성질은 조심스럽고 진실하며 욕심이 적고 염치가 있어 남에게 구걸하거나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언어와 예절 및 풍속은 대체로 구려와 같지만 의복은 다르다. 남녀가 모두 곡령을 입는데 남자는 넓이가 여러 치 되는 은꽃를 옷에 꿰매어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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