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84 장회태자묘(章怀太子墓)
❶ 쐐기 모양의 깃, 넓은 소매 그리고 바닥에 닿을 정도의 긴 길이는 한나라 벽화에 왕이나 귀족이 입는 것으로 나오는 예복과 근본적으로 같다. ○ 당태종 이후에도 이런 복식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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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회태자묘 벽화 - 사신
그런데 당나라의 요동도독인데 당나라 관복을 착용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래서 무덤방 그림은 실제 있었던 사건을 그렸다기보다 사신도처럼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볼 수 있다. 당나라가 세계의 중심지고 변방의 사신들이 찾아와 천자를 알현하는데 동북아의 강국 고려도 빠지지 않았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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