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 일본서기 790
대련의 후손이고 곧 일본의 옛 백성인데 지금 한국(韓國)이라 부르고 있으니, 삼한(三韓)에서 새로 도래한 듯하여 부를 때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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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90.11.10 續日本紀(797)
韓國連源 등이, "무릇 물부련 등은 각각 사는 지역과 하는 일에 따라 180개의 성씨로 갈라졌습니다. 이에 원 등의 선조 염아는 부조가 사신으로 간 나라의 이름으로써 물부련을 고쳐 한국련이라 하였습니다. 그런 즉 대련의 후손이고 곧 일본의 옛 백성인데 지금 한국이라 부르고 있으니, 삼한에서 새로 도래한 듯하여 부를 때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합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한국 두 글자를 고쳐 高原을 내려 주십시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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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97 속일본기
壬申 外從5位下 韓國連源 등이, “源 등은 物部大連 등의 후손입니다. 무릇 物部連 등은 각각 사는 지역과 하는 일에 따라 180개의 姓氏로 갈라졌습니다. 이에 源 등의 선조 鹽兒는 父祖가 사신으로 간 나라의 이름으로써 物部連을 고쳐 韓國連이라 하였습니다. 그런 즉 大連의 후손이고 곧 日本의 옛 백성인데 지금 韓國이라 부르고 있으니, 三韓에서 새로 渡來한 듯하여 부를 때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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