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5? 魏畧 夫餘東明說話
昔北方有高離之國者 其王者侍婢有身 王欲殺之 婢云 有氣如鷄子來下 我故有身 後生子 王捐之於溷中 猪以喙噓之 徙至馬閑 馬以氣噓之 不死 王疑以為天子也 乃令其母收畜之 名曰東明 常令牧馬 東明善射 王恐奪其國也 欲殺之 東明走 南至施掩水 以弓擊水 魚鼈浮為橋 東明得渡 魚鼈乃解散 追兵不得渡 東明因都王夫餘之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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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65? 魏畧 夫餘東明說話
옛날 북방에 高離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왕의 시녀가 임신을 하였다. 왕이 죽이려 하자, "달걀만한 크기의 기운이 내려와 임신을 하였습니다.”고 하였다. 뒤에 아들을 낳았는데 돼지 우리와 마굿간에 버려 보았으나 돼지와 말이 보호해 주었다. 이름을 東明이라 하였는데 활을 잘 쏘자 나라를 빼앗을까 두려워 하여 죽이려 하였다. 달아나서 남쪽의 施掩水에 당도하여 활로 물을 치니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건넜다. 夫餘에 도읍하여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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