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 三國史記
國內로 도읍하여 425년이 지나 427년에 平壤으로 도읍을 옮겼다. 156년이 지나 586년에 長安城으로 도읍을 옮겼으며, ... 平壤城은 지금의 西京과 같으며 浿水는 곧 大同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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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三國史記
옛 사람들의 기록에 시조 주몽왕으로부터 보장왕에 이르기까지의 역년은 틀림이 없고 상세한 것이 이와 같다. 그러나 혹은 이르기를 “고국원왕 13년에 평양 東黃城으로 이거하였는데, 성은 지금 西京의 동쪽 木覓山 가운데 있다”라 하니, 옳고 틀림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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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三國史記
당서(唐書)에서 이르기를 “平壤城은 또 長安이라고 불렀다.”라 하였고, 그리고 古記에서 이르기를 “平壤으로부터 長安으로 옮겼다”라 하였으니, 곧 두 성이 동일한 것인지 아닌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는지 가까웠는지에 대해서는 곧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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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三國史記 歴年
都囯内歴四百二十五年 長壽王十五年 移都平壤 歴一百五十六年 平原王二十八年 移都長安城 歴八十三年 寳臧王二十七年而滅 (기원후 3년에) 국내로 도읍하여 425년이 지나 427년에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다. 156년이 지나 586년에 장안성으로 도읍을 옮겼으며, 83년이 지나 668년에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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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三國史記 歴年
▐ 3년으로부터 427년까지는 歴四百二十五年이다. 따라서 기원후의 歴年은 두 연도 차이에 1을 더한 값이다. 기원후 1년은 기원전 37년으로부터 歴三十八年이다. 따라서 기원전후에 걸친 歴年은 기원전후의 연도를 합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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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三國史記(三國史記)
국내(國內)로 도읍하여 425년이 지나 427년에 평양(平壤)으로 도읍을 옮겼다. 156년이 지나 586년에 장안성(長安城)으로 도읍을 옮겼으며, ... 평양성(平壤城)은 지금의 서경(西京)과 같으며, 그리고 패수(浿水)는 곧 대동강(大同江)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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