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 신당서
고려의 임금이 살고 있는 곳은 平壤城으로 長安城이라고도 부르는데, 漢代의 낙랑군으로 長安에서 5천리 밖에 있다. 산의 굴곡을 따라 외성을 쌓았으며, 남쪽은 浿水와 연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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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0 신당서
有馬訾水 出靺鞨之白山 色若鴨頭 號鴨淥水 歷國內城 西與鹽難水 又西南至安市 入于海 而平壤在鴨淥東南 以巨艫濟人 因恃以爲塹 마자수가 있어 말갈의 백산에서 흘러 나오는데, 물빛이 기러기 머리와 같아서 압록수로 불리운다. 국내성을 경유하여 서쪽으로 염난수와 합류한 다음, 다시 서남으로 안시에 이르러서 바다로 들어 간다. 평양은 압록수의 동남쪽에 있는데, 큰 배로 사람이 건너 다니므로, 이를 해자로 여긴다. ▐ 한원에서 소개된 고려기(641+)의 설명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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