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60 三國史記(1145)
무왕의 조카 복신은 일찍이 군사를 거느렸는데, 이때 승려 도침과 함께 주류성에 근거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일찍이 왜국에 인질로 있던 옛 왕자 扶餘豊을 맞이하여 왕으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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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61.03 三國史記(1145) 百濟
인궤가 군사를 엄하게 통솔하고 이동하면서 싸우고 전진하니, 복신 등이 熊津江 어귀에 두 개의 목책을 세워 그들을 방어하였다. 인궤가 신라 군사들과 합세하여 공격하니, 우리 군사들이 퇴각하여 목책 안으로 들어와 강을 저지선으로 삼으니, 다리가 좁아서 물에 빠지고 전사한 자가 1만여 명이었다. 복신 등이 이에 도성의 포위를 풀고 물러와서 任存城을 확보하고 있으니, 신라 군사들이 군량이 떨어져서 군사를 이끌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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