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2 高麗史(1451)
지밀직사사 홍사범을 명나라 조정으로 보내 蜀지역을 평정한 것을 축하하게 했는데 그 표문은 다음과 같다. 儻容互鄕之童 得齒虞庠之胄 臣謹當奉揚聲敎 永綏 箕子 之封 罄竭忠誠 益貢華人之祝 우리 젊은이들을 받아들여 상국의 학생들과 나란히 학교에서 공부하게 해 주신다면 저는 마땅히 폐후의 덕화를 높이 받들어 옛날 기자의 봉토였던 이 땅을 길이 잘 다스리고 상국에 충성을 다할 것이며 폐하의 복록과 만수무강을 빌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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