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0 수서(636)
高祖受禪 湯復遣使詣闕 進授大將軍 改封高麗王 고조가 (북주로부터) 선양을 받자 탕(湯 평원왕)이 다시 사신을 보내어 궁궐에 이르렀다. 대장군으로 올려주고 고려왕(高麗王)으로 고쳐 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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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98 수서(636)
수나라 군사가 요하에 이르자 원(元 영양왕) 역시 두려워하여 사신을 보내 사죄하고 표를 올려 ‘요동 더러운 땅의 신하 원(遼東糞土臣元)’ 운운 하였다. 이에 군대를 해산하고 처음과 같이 대하였으며 원 또한 해마다 조공을 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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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6 수서 靺鞨
人皆射獵爲業 角弓長三尺 箭長尺有二寸 常以七八月造毒藥 傅矢以射禽獸 中者立死 사람들은 모두 사냥으로 생업을 삼는데 각궁은 길이가 3자고 그 화살의 길이는 1자 2치다. 해마다 7, 8월이면 독약을 만들어 화살에 묻혀 두었다가 새나 짐승을 쏘는데 맞는대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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