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철 1
교내에 머물던 시위가 13일부터 가두 시위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1) '역사와 함께 시대와 함께'에서 김대중, "13일 밤에 시위가 일어나자 시민들의 반응은 이상하리만치 냉정했다. 학생들은 완전히 공중에 붕 뜬 상태였다."
(2) 14일의 시위에 대해 이해찬의 합수부 진술서, "시민들 반응이 나쁘고 교통장애가 심하여 운전수들 불평이 심하여 우리들이 왜 데모하는지 잘 모르더라. 따라서 15일까지만 가두시위를 하고 일단 중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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