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1.04 任那旱岐
任那旱岐등은 "然任那境接新羅 恐致卓淳等禍(等謂㖨己呑·加羅言 卓淳等國 有敗亡之禍) 임나의 경계는 신라와 접해 있어서 卓淳 등과 같은 화를 입을까 두렵습니다. (등이라 함은 㖨己呑, 加羅를 말한다. 卓淳 등의 나라와 같은 패망의 화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 여기서 加羅는 전후의 기록을 볼 때 南加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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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聖明王
聖明王은 "㖨己呑居加羅與新羅境際 녹기탄은 가라와 신라의 경계에 있어 해마다 공격을 받아 패배하였는데 임나도 구원할 수가 없었고 이로 말미암아 망하게 되었다. 南加羅는 땅이 협소하여 불의의 습격에 방비할 수 없었고 의지할 바도 알지 못하여 이로 인하여 망하였다. 卓淳은 위아래 사람들이 다른 마음을 지녔는데, 군주가 혼자 항복하려고 신라에 내응하여 이 때문에 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살펴보니 3국의 패망은 진실로 까닭이 있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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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日本書紀(720)
안라의 차한기 이탄해·대불손·구취유리 등과 가라의 상수위 고전해, 졸마의 한기, 산반해의 한기의 아들, 多羅의 하한기 이타, 사이기의 한기의 아들, 자타의 한기 등이 임나 일본부의 길비신과 더불어 백제에 가서 함께 조칙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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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日本書紀(720)
南加羅는 땅이 협소하여 불의의 습격에 방비할 수 없었고 의지할 바도 알지 못하여, 이로 인하여 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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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日本書紀(720)
安羅의 차한기 이탄해·대불손·구취유리 등과 가라의 상수위 고전해, 졸마의 한기, 산반해의 한기의 아들, 다라의 하한기 이타, 사이기의 한기의 아들, 자타의 한기 등이 임나의 일본부의 길비신과 더불어 백제에 가서 함께 조칙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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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日本書紀(720)
녹기탄은 加羅와 신라의 경계에 있어 해마다 공격을 받아 패배하였는데, 임나도 구원할 수가 없었고, 이로 말미암아 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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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聖明王
옛적에 新羅가 高麗에 구원을 청하여 任那와 百濟를 쳤으나 오히려 이기지 못하였는데, 新羅가 어찌 혼자서 任那를 멸망시키겠는가. 지금 과인이 그대들과 더불어 힘을 다하고 마음을 같이하여 천황에게 의지하면 任那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물건을 주었는데, 각각 차등이 있었다. 기뻐하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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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1.04 일본서기
안라의 차한기 이탄해, 대불손, 구취유리 등과 가라의 상수위 고전해, 졸마의 한기, 산반해(散半奚)의 한기의 아들, 다라의 하한기 이타, 사이기의 한기의 아들, 자타의 한기 등이 임나 일본부의 길비신과 더불어 백제에 가서 함께 조칙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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