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회고록 P504 현지 지휘관들의 책임 이광로 단장은 광주사태의 책임소재와 관련해, 현지 정부기관장들과 경찰의 책임도 가볍지만은 않지만, 전국 비상계엄령하에서 군병력의 운용과 지휘에 관한 사항인 만큼 상황이 그토록 악화된 것은 전적으로 현지 지휘관들의 책임이라면서 윤흥정 전교사령관과 정웅 31사단장의 군법회의 회부를 건의했다.
그러나 최규하 대통령은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의견은 다르다면서 이광로 단장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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