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1393¦鐵嶺城
일본의 역사학자 池内宏(いけうち ひろし 1878~1952)가 이와 비슷한 주장을 했다고 한다. 鐵嶺城이 集安에 있었을 거라는 발상은 혼자 연구하면서 생각해낸 것인데, 100여년전 일본 학자가 이미 연구해 놓은 결과라니, 정서를 배제하고 논리적인 추론만 한다면 국적과 상관없이 동일한 결론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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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池内宏(いけうち ひろし 1878~1952)
신라 말까지의 朝鮮上世史를 漢族통치기(-108~314), 濊貊·韓상쟁기(314~676), 韓통치기(676+) 등 3시기로 구분했다. 이는 濊貊과 韓을 별개로 분리해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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