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기씨
기자의 41세손 기준(箕準, 애왕)에 이르러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겨 기준이 배를 타고 금마군(金馬郡 : 지금의 익산군)으로 내려가 도읍을 정하고 나라 이름을 마한(馬韓)이라 개칭한 후 50여 소국(小國)을 통합하여 다스리며 한왕(韓王)이 되었다. 기준의 7세손 기훈(箕勳, 원왕)에게 아들 세형제가 있었는데 기우성은 백제에서 행주기씨, 기우량(奇友諒)은 신라에서 청주한씨, 기우평(奇友平)은 고구려에서 북원선우(평양선우)씨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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