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s 사회운동의 네 가지 갈래
❸ 사회주의운동 - 산업화가 진행되고 자본주의의 모순이 노출되면서 등장하였으나 1991년에 공산주의가 무너지자 대부분 전향하였다. ❹ 민족해방운동 - 처음에는 광주□□ 미국배후설에 따라 미국의 사과를 요구하다 86년 이후에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도입하여 친북의 성격까지 더해졌다. 그러나 '통일 후에도 미군이 주둔해야 한다'는 김대중이 집권하자 그의 당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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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사회운동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❸ 사회주의운동 - 산업화가 진행되고 자본주의의 모순이 노출되면서 등장하였으나 1991년에 공산주의가 무너지자 대부분 전향하였다. ❹ 민족해방운동 - 사회운동이 거듭 좌절되자 그 원인을 미국의 식민지배 때문으로 보고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이를 해소하려 하였다. 1991년에 냉전이 해체되자 실질적으로 미군철수가 가능한 조건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들은 '통일 후에도 미군이 주둔해야 한다'는 김대중의 식민사관으로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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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80년대 민주화운동
▶직선제 개헌 이후의 사회운동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공산주의 붕괴 이후 ③노동빈민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김영삼 정부에 많이 들어갔고 ④민족해방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김대중 정부에 많이 들어갔다. 윤석열이 말하는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소수의 이권, 기득권 카르텔"은 김대중 정부에 들어간 이 ④민족해방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말한다. 냉전의 해체로 미군철수가 가능한 조건이 된 지금 이들은 민족해방을 버리고 미군주둔을 두둔하는 친미역적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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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운동권 비판
① 직선제 개헌 이후 두드러지게 활동했으므로 민주화운동을 사칭해서는 안된다. ② 냉전 해체 이전부터 미군철수를 주장했으므로 국가 안보에 무책임했다. ③ 김대중의 미군주둔론에 동조함으로써 민족 자주성 회복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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