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복기대
"대부분의 역사책에는 철령위 자리를 오늘날 함경도 원산만 일대로 설명하고 있는데 명나라의 철령위 설치에 반발해 공격에 나선 이성계는 함경도가 아니라 중국 요동으로 향했다. 이 모순을 발견하고 중국 지리 역사서를 확인한 결과 철령위의 위치를 랴오닝 성 번시 시 부근으로 새로 설정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 국경선은 한반도 안쪽이 아닌 북으로는 멀리 선춘령이었고 서쪽으로는 중국 요동지역이었다는 것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http://qindex.info/i.php?x=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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