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 고사기(712) 天之日矛
옛날에 천지일모라는 신라 왕자가 건너왔다. 그 신라에 아구라는 늪(ぬま)이 있었다. 그 늪 가에서 한 여자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햇빛이 무지개처럼 빛나며 그 여자의 몸을 비추었다. 한 남자가 이것을 이상히 여겨 그 여자를 계속 엿보았다. 그 여자는 그때 임신을 했는데, 나중에 붉은 옥을 낳았다. 엿보던 그 남자가 애원하여 그 옥을 얻고는 항상 허리에 차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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