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0 전한기(前漢紀)
朝鮮本秦時屬遼東 漢興以爲其遠難守 故遼水為塞 盧綰之反也 燕人衛滿亡命 聚黨千餘人 在遼居秦故地 稍稍侵屬其東小蠻夷 而王之 조선은 원래 진나라 때 요동에 속했는데 한나라 때는 멀어서 지키기 어렵다고 요수를 요새로 삼았다. 노관이 반란을 일으키자 연나라 사람 위만이 천여명의 무리를 모아 망명했는데 요에 있으면서 진나라의 옛 땅에 거주했다. 점점 그 동쪽의 작은 오랑캐들을 복속시켜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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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0 전한기(前漢紀)
▐ 漢興以爲其遠難守와 聚黨千餘人는 사기(-91)와 똑같으나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屬遼東外徼→屬遼東 ┆ 至浿水爲界→遼水為塞 ┆ 遼東外徼→遼 ┆ 居秦故空地上下鄣→居秦故地 요수가 요동과 조선의 경계라면 요동이 요수의 서쪽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어 어색하다. 또 망명하여 遼에 머물렀다면 조선이 遼였다는 이야기기가 되어 역시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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