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부산저축은행 사건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한 남욱, 정영학 등은 초기 자금 1100억원대를 부산저축은행에서 끌어왔다. 박연호 부산저축은행 회장의 친·인척 조우형씨가 대출을 알선했고 그 대가로 10억3000만원을 받았다. 대검 중수부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며 대장동 대출도 봤지만 조우형은 2차례 소환조사와 전방위 계좌추적을 받고 입건을 피했다. 당시 조우형은 김만배의 소개로 박영수를 변호인으로 고용했었다. 부산저축은행 수사의 주임검사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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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신학림 녹취록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박영수 변호사를 연결시켜줬고 윤석열은 조우형을 입건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고 박영수와 윤석열의 관계가 밝혀지면 '윤석열이 박영수의 영향을 받아 조우형을 봐줬다'는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 대장동 개발 비리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지만 이 또한 법조계 인맥에 의한 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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