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5 05 後漢書(445)
初 朝鮮王 準爲衛滿所破 乃將其餘衆數千人走入海 攻馬韓 破之 自立爲韓王 (集解 惠棟曰 魏志云 其子及親 留在國者 因冒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準後滅絶 馬韓人復自立爲辰王)┆과거에 朝鮮王 準이 衛滿에게 패하여, 자신의 남은 무리 수천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도망, 마한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스스로 韓王이 되었다. 準의 後孫이 絶滅되자, 마한 사람이 다시 自立하여 辰王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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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45 「三國誤記」 後漢書
(弁辰→)弁韓與辰韓雜居 城郭衣服皆同 言語風俗有異 其人形皆長大 美髮 衣服 絜淸 而刑法嚴峻 其國近倭 故頗有文身者┆弁韓 사람들은 辰韓 사람들과 뒤섞여 사는데, 성곽과 의복은 모두 같으나 언어와 풍속은 다른 점이 있다. 그 사람들의 모습은 모두 신체가 장대하고 머리칼이 아름다우며, 의복은 깨끗하고 형법은 엄격하다. 변진은 倭國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文身한 사람이 상당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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