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84 史記(-91) 燕召公世家
28년에 연나라는 부유해지고 병사들은 기꺼이 전투에 나가려 했다. 이에 마침내 악의를 상장군으로 삼아 진과 초, 삼진과 함께 제를 정벌하기로 했다. 제의 군대는 패했고 민왕은 도성 밖으로 도망쳤다. 연의 군대만 추격하여 임치에 진입해서는 제의 보물을 취하고 궁실과 종묘를 불태웠다. 함락되지 않는 제의 성으로는 요, 거, 즉묵만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연나라의 차지가 되어 6년 동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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