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89 三國志
20-23년에 염사착이 진한의 우거수가 되어 낙랑의 토지가 비옥하여 사람들의 생활이 풍요하고 안락하다는 소식을 듣고 도망가서 항복하기로 작정하였다. 살던 부락을 나오다가 밭에서 참새를 쫓는 남자를 만났는데, 그의 말은 한인(韓人)의 말이 아니었다. 물으니 그가 말하기를, “우리들은 한인(漢人)으로 이름은 호래다. ... 함자현에서 낙랑군에 연락을 하자, 군은 염사착을 통역으로 삼아 금중으로부터 큰 배를 타고 진한에 들어가서 호래 등을 맞이하여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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