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289) 33
네가 보낸 사신 난승미와 우리는 먼 곳을 건너오느라 길에서 부지런히 힘썼으니 이제 난승미를 솔선중랑장으로 우리를 솔선교위로 삼고 은인청수를 수여하노라. 그들을 만나서 위로하고 하사하여 돌려보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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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國志(289) 34
이제 강지교룡금 5필, 강지추속계 10장, 천강 50필, 감청 50필로써 네가 공물로 헌납한 값에 보답하겠다. 또 특별히 너에게 감지구문금 3필, 세반화계 5장, 금 8량, 오척도(五尺刀) 2구, 동경 100매, 진주와 연단 각각 50근을 하사할 것이고 모두를 포장해서 봉하여 난승미와 우리에게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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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國志(289) 35
귀환하면 기재된 그대로 받을 것이다. 모두는 너의 국중 사람들에게 보여라. 국가가 너를 어여쁘게 여기는 것을 알게 하도록 하라. 그러므로 정중하게 너에게 좋은 물품들을 사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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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國志(289) 36
正始元年 太守弓遵遣建中校尉梯儁等奉詔書印綬詣倭國 拜假倭王 并齎詔賜金帛錦罧□刀鏡采物 倭王因使上表荅謝恩詔 240년에 태수 궁준이 건충교위 제준 등으로 하여금 조서와 인수를 받들고 왜국에 도착하여 왜왕에게 수여하였고 아울러 조서를 가져와서 금, 비단, 비단으로 짠 융단, 칼, 거울 그리고 채물을 하사하였다. 왜왕은 이에 사신을 파견하여 은조에 감사하는 답서의 표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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