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44.11 日本書紀(720)
지금 日本府의 印岐彌(任那에 있던 日本臣의 이름이다)는 이미 신라를 쳤고 이번에는 우리를 치려고 한다. 듣건대 신라와 安羅 양국의 국경지역에 큰 강이 있는데 요해의 땅이라고 한다. 나는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6성을 쌓으려 한다. 삼가 天皇에게 3천 명의 병사를 요청하여 성마다 5백 명씩 두고, 이곳을 우리 병사와 함께 신라가 경작하는 것을 막으면 久禮山의 5성은 자연히 무기를 버리고 항복할 것이다. 卓淳之國도 일으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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