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04 近江毛野臣
사신을 보내 근강모야신에게 시정을 명하자 모야신은 熊川(또는 久斯牟羅)에서 신라와 백제 왕들을 소집하였다. 그러나 신라왕 佐利遲는 구지포례를 보내고 백제는 은솔 미등리를 보냈다. 모야신이 두 나라의 사신을 돌려보내자 신라는 상신 이질부례지간기를 무리 3천명을 딸려서 보냈다. 모야신은 멀리서 보고 熊川으로부터 임나의 己叱己利城으로 들어갔다. 이질부례지는 多多羅原에 머물면서 석 달을 기다리다 네 촌을 초략하여 사람들을 데리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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