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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6월에 무열왕과 태자 법민이 장차 백제를 정벌하고자 크게 군사를 일으켜 남천에 이르러 진영을 설치하였다. 그때 당나라에 들어가 군사를 요청하였던 파진찬 김인문이 당나라 대장군 소정방·유백영과 함께 군사 13만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덕물도에 이르렀는데, 우선 수행하던 부하 문천을 보내와 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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