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 三國遺事
수나라 양제는 고려를 정벌하려다 패하고 물러났다. 이때 羊皿이라는 장수가 “신이 죽어 고려의 대신이 되어서 반드시 나라를 멸망시켜 황제의 원수를 갚겠습니다”고 하였다. 羊皿은 고려에서 태어나 스스로 성을 盖라고 하고 이름을 金이라고 하였는데, 지위가 蘇文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침내 고려를 패망으로 이끌었다. ▐ 개소문이 한 짓이 고려에 얼마나 해가 되었으면 수나라의 장수가 고려에 대한 원한을 갚기 위해 개소문으로 태어났다는 설화가 만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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