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5.12 피터슨 목사
80년 5월 22일 같은 교회 집사이며 송정리 주한 미 공군기지 사령관 측근인 데이비드 힐 중사가 전화로 '계엄사령부의 군사행동이 임박했으니 광주 거주 미국인을 시외곽으로 대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훗날 힐 중사로부터 '계엄군의 도심 폭격계획을 미군이 저지했다.'는 말을 들었다. ● 당시에는 전투기를 움직여 폭격하려면 미군의 동의를 구해야 했고 광주 출격을 계획했다면 공군은 미 7공군에 관련 문서를 보냈을 텐데 그런 문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
http://qindex.info/i.php?x=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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