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4 砂宅智積碑
갑인년 정월 내기성의 ❺砂宅智積은 해가 쉬이 가는 것을 슬퍼하고 달은 어렵사리 돌아오는 것이 서러워서, 금을 캐어 진귀한 집을 짓고 옥을 파내어 보배로운 탑을 세우니, 그 높디놓은 한 자애로운 모습은 신령스런 빛을 토하여 구름을 보내는 듯하고, 그 우뚝 속은 자비로운 모습은 성스로운 밝음을 머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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