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津縣
道康縣은 본래 백제의 道武郡이었는데, 신라 때에 陽武로 고쳤고, 고려 때에 도강현으로 고쳐 영암군에 예속시켰다. 탐진현은 본래 백제의 冬音縣이었는데, 신라 때에 탐진으로 고쳐 陽武郡에 예속시켰으며, 고려 때에는 영암군에 예속하였다가 뒤에 장흥부에 예속시켰다. 1417년에 병마도절제사의 營을 道康의 옛 치소에 옮겨 두 현을 합쳐 지금의 이름으로 고치고, 탐진을 치소로 하였다.
http://qindex.info/i.php?x=25086

-